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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소설 신작 투고 + 정식 연재 활발하게 되는 사이트 추천~
    웹소설 2024. 4. 3. 22: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작 투고되면서 정식 연재가 활발한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보통은 정식 작품이 많이 나오는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를 애용하시겠지만,

     

    거긴 지망생 분들의 작품이 없어서 많이 아쉽더군요.

     

    실은 있기야 한데..

     

    따로 떨어져 있는 상태라 약간 그렇더군요..

     

    아무튼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1. 문피아

     

    https://www.munpia.com/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료웹소설 최다 보유! 무협, 판타지, 인기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무료 웹소설 아카데미 운영

    www.munpia.com

     

     

    웹소설 지망생이라면 반드시 거쳐가는 곳 입니다.

     

    가장 규모가 큰 곳이에요~

     

    단점은 좀 UI랄까.. 디자인이 좀 구식 같아서 아쉽더군요..

     

     

    유료 연재 기준 25화까지 무료에, 26화부턴 편당 100원입니다.

     

     

    검증된 유료를 봐도 되겠지만, 신선한 무료를 봐도 괜찮답니다~

     

    전 제 마음에 드는 무료 작품을 종종 골라서 보곤 한답니다.

     

    전 연령대 고루 분포되어 있지만, 중년 분들이 많이 계시곤 합니다.

     

    2. 노벨피아

     

    https://novelpia.com/

     

    저같은 오타쿠한테 아주 잘 들어맞는 사이트 입니다.

     

    소설이랄까 디자인이 그런 쪽이고, UI가 잘 뽑혔습니다.

     

    여긴 정액제 사이트 입니다.

     

    한달 9900원이면 웹소설에다가 웹만화까지 볼 수 있답니다~

     

    게다가 지금 첫달 100원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좀 맛보시다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바로 구독해도 좋을 듯 합니다.

     

    노벨피아는 15화까지 무료에, 16화부터 정액제 회원만 볼 수 있는 방식이에요~

     

    무료작도 꽤 괜찮은 편이랍니다.

     

    이런 거 둘러보다가 제 타입인거 찾는게 낙이에요~

     

    실은 이 사이트 주류가

     

    19금 소설인데요..

     

    좀 비중이 큽니다.

     

    절반?

     

    전 그런 쪽 취향이 아니라..

     

    아예 없는거만 봅니다.

     

    전에 섞인거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화 중간에 19 에피소드를 따로 넣을 수 있답니다)

     

     

    웹만화 쪽은...

     

    떡툰 쪽이 대부분입니다.

     

    탑툰 느낌이 강하죠?

     

    네..

     

    왜냐하면 탑툰 쪽에서 만든 웹소설 사이트가 노벨피아거든요.

     

    이건 플러스 (결제) 회원만 볼 수 있는데,

     

    뭐..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취향이 아니라 안볼 뿐..)

     

    떡툰 아닌 만화도 있기야 하니..

     

    간간히 볼만한 것 같습니다.

     

    문피아는 정통 웹소설 사이트고, 노벨피아는 서브컬쳐쪽 느낌이 강하답니다.

     

    한번 무료 웹소설로 맛좀 보고,

     

    원하는 사이트 이용하기길 바랍니다.

     

    처음에 얘기하던 걸 마저하자면,

     

    네이버 시리즈와 카카오페이지에도

     

    등용문인 네이버 웹소설과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가 있기야 합니다만..

     

    작품 수가 현저히 적기에 작품 찾아보시기엔 별로더라고요..

     

    뭐.. 읽는 것도 좋지만,

     

    한번 아이디어 번뜩이면 직접 써본 걸 투고해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알까요?

     

    대박이 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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