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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아카 서브 컨텐츠~ 웹소설 공모전 작품
    블루 아카이브 2024. 3. 3. 21:09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블루아카 공모전 웹소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에 블루아카에서 공모전을 진행했었답니다.

     

    웹소설, 웹툰 부문을 진행했었습니다

     

    보통 만화와 소설이 있다면,

     

    보통 만화를 읽지 않습니까?

     

    그림이다보니깐 보기 편해서 말이죠.

     

    저도 만화쪽을 권하고 싶으나..

     

    웹툰 쪽에 문제가 약간 있습니다...

     

    그건 바로....

     

    공식 홈페이지라 접근성이 안좋고..

     

    가장 큰 문제점은 이렇게 뒤죽박죽으로 올려져있다는 겁니다...

     

    키워드 검색을 한다면 되기야 하겠지만...

     

    보통 생각하는 작품별로 묶인게 아니라 약간 아쉽더군요..

     

    https://pagestage.kakao.com/contest/14

     

    블루 아카이브 X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총력전 |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pagestage.kakao.com

     

    - 블루아카 웹소설 포탈

     

    웹소설은 작품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가 편하더군요.

     

    여기도 아쉽긴 했어요..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자체가 거의 잘 안쓰이는 곳이거든요...

     

    자동 로그인해도 중간중간 풀리기도 하고...

     

    저기 보면 공모전인데도 전혀 블루아카랑 관계없는 작품이 있는데...

     

    관리가 안되고 있더군요...

     

    베스트순으로 볼 수 있어도 대체 뭐가 기준인지 참 애매하게 보인답니다...

     

    이런 결점이 있는데도 제가 권해드리는 이유는..

     

    이만큼 블루아카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도 팬픽은 올라오긴 했으나,

     

    기간이 정해진 공모전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작품을 뽑아내야 하기 때문이죠.

     

    저도 저기에 작품 하나 살포시 투고해봤는데요..

     

    재미있게 쓰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하나..

     

    막상 직접 작품을 써보니 기승전결 잘 살려서 끝맺기가 상당히 어렵더군요.

     

    제가 직접 작품을 쓰면서 그걸 느꼈습니다..

     

    암튼..

     

    저기에 작품을 투고하신 분들은 작품에 애정이 엄청나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어떤 작품이 좋다!고 하나 꼽아서 얘기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마치 제가 즐겨듣고 있는 보컬로이드 노래와 비슷하다랄까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천차만별이지 않겠습니까..

     

    뭐... 너무 이렇게 던져놓는거 보단 생각드는 팁을 드리자면,

     

    작품소개와 1화 정도만 읽어보는 걸 권해드립니다.

     

    이건 책을 읽는 것과도 비슷하다고 생각들어요.

     

    저는 책을 고를 때, 책 소개와 머릿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그 책의 색깔이기 때문이죠.

     

    나머지 내용도 대개 비슷하게 흘러가기 때문이거든요~

     

    총 작품 수는 522개 입니다.

     

    아예 상관 없는 걸 뺀다면 더 줄어들 수도 있겠네요.

     

    저는 작품을 즐기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써내려가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며 인풋을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시간이 된다면 블루아카 웹소설을 한번 읽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아 그리고~

     

    작품 읽고 선플 한번 달아주시는 건 어떨까요?

     

    작가분이 되게 좋아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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