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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엔 플러스 회원이면 볼 수 있는 웹만화가 있다 내가 좀 둘러봤는데 거의 다 떡툰이긴하다.. 난 그런 건 취향이 아니라 안본다 이 만화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데.. (어떤 미연시 제목에서 모티브를 받았나보다) 분량이 좀 짧아서 아쉽지만 코믹한게 매 화 묻어나와서 좋다 수위가 좀 쎈편이긴 하다 간만에 매주 챙겨볼 만화가 생겨서 좋다 내 취향이라(?) 굿
챗 GPT 알기야 하지만 잘 못써먹는 거 같아서 책을 읽어보았다 첫장부터 읽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쏙 읽어보았다 잘만 써먹으면 프로그래밍 독학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 (물론 지식은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프롬프트라는게 있어서 자세히 잘 질문해야 좋은 답변을 받을 수 있고 말투까지도 커스텀 할 수 있다는거다 잘 정보 얻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는 노벨피아 웹소설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플러스 완결, 조회수 적은 순에서 골라서 읽고 있답니다 이걸 바탕으로 써볼게요. 이런 걸 하는 이유는? 제가 마이너 취향이라서요.. 23화 이카루스라는 소설입니다 주인공 아르게와 일행이 부모님을 찾는 소설입니다 동화풍이라 읽어 나갔는데.. 급결말에 제가 좀 쇼크받았습니다.. 별점은 0.5..... 드리겠습니다.
괴테 선생님이 가상인물과 대화하는 걸 즐겼다는 걸 어느 책에서 보고 그걸 느껴보기 위해 그의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괴테와의 대화라는 그의 제자가 쓴 책도 있기야 했으나 워낙 책이 두꺼워가지고 시로 방향을 틀었다 시면 가볍게 읽고 말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였다 시치곤 길이가 굉장히 길었다 그래도 시니깐 전에 읽었던 고전보단 읽기 수월했다 시에서 등장인물이 말을 주고 받는 듯한 형식을 취했는데 거기서 가상대화를 즐긴하는 게 엿보여서 좋았다
유명해서 읽어봤다 그 울타리 페인트질하는 게 아무래도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애들 기준에서 모험이었을까? 막상 보니깐 평범하기도 했고 현실보다 더 현실같아서 소설맞나 싶기도 했다 아무튼 잘 읽어보았다
원래 다른 책 읽으려다가 이 책 밖에 없어서 읽어보았다 디지털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선정해야 할 만큼 다루는 주제가 좋았다 정답을 제시하진 않지만 책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고 책에 따로 언급되어진 다른 책들이 진짜 진국이라 생각들었다 다음에 그거 읽어야겠다 추천해준 어떤 수필 읽었는데 철학서적급이라 도저히 읽을 맛이 나지 않았다 문학으로 선회하기로...
이런 걸 찾아읽는 편은 아닌데 저자명 비슷하신 분 책이길래 읽어보았다 의사가 죽어가는 환자들을 봐오면서 느낀 게 적혀있는 책이다 약간 좀 그렇긴 하지만 읽어볼만하다
다른 책이 우연히 눈에 들어와서 찾아봤는데 이 책이 찾아졌다 치즈 시리즈로 다른 책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가 있다 그 책이 본작이고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이게 후속작이다 원칙대로라면 본작부터 읽어야겠으나 매번 그러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후속작부터 읽었다 스토리에서도 언급되긴 하나 안읽어서 못따라가진 않는다 짧은 스토리로 교훈을 준 좋은 책이다...!